한국마사회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평문화공감센터가 전달한 총 500만 원의 후원금은 난방용품 및 전기매트를 구매해 부평 5동, 부평 6동 내 저소득 39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추운겨울,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저희가 전달한 후원금이 값지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청소년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