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 동춘지구대 대장(경감 이윤)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노용범) 위원들은 연말년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밝은마음'을 방문해 라면과 과일,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밝은마음에는  63명의 장애가족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장상덕 원장과 장애 가족들은  추운겨울에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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