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10일 보건소 전문인력 및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건강증진사업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의 전문인력들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사례와 함께 치매예방관리ㆍ금연사업 등 담당자들이 실제 수행한 업무의 우수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한해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군민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옹진군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전 군민이 참여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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