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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지역언론 변화 모색”인천언론인클럽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 토론회 개최

“지역 언론도 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29일 열린 인천언론인클럽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김 교수는 “지역미디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은 피할 수 없는 환경”이라며 “문제는 디지털 혁신과 지역 미디어의 정보, 콘텐츠를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를 위해 독자와의 상호소통,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용자 요구 반영, 양질의 콘텐츠 생산, 미디어 기업들의 협업 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현재 미디어 중심에서 플랫폼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면서 “지역언론의 생존을 위해 지역의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경서 인천언론인클럽 사무처장이 좌장을 맡고,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송길호 경기일보 인천본사 문화체육부장, 목동훈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장, 최유탁 기호일보 사회부장, 박영재 중부일보 인천본사 경제부장, 안재균 경인방송 iFM 보도국 차장, 이지영 TBN경인교통방송 편성제작국 기자, 이재필 CJ헬로북인천방송 경인미디어국 기자, 구자길 NIB남인천방송 보도팀장, 박일국 티브로드인천방송 취재보도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이 이어졌다.

강우영 기자  rainzero@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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