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와인아카데미총원우회는 지난 7~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 힐링캠프'에서 최성업 전 회장과 최재식 제2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도명 이사장과 권혁진 총재, 그리고 남익희 인천신문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최재식 신임 회장은 “총원우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원우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원우회 운영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꾀함은 물론 원우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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