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영원한 숙제 ‘탈모’...쎄다모와 해결하세요

염수연씨

초경량 원사로 풍성한 머리숱
저렴한 비용과 높은 만족감
염색, 펌, 드라이, 아이롱 가능

“m자 탈모 초기가 1단계라면 2단계 정도인데 수시로 이마가 갈라져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습니다. 큰 마음 먹고 m자 이마 증모술을 했는데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은걸 생각하니 진작 할 걸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30대 후반 남성)”

탈모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헤어증모가 가발 및 머리심기 등과 차별화를 꾀하며 탈모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염수연씨가 '사랑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발의 양이 줄어들면 화학제품을 이용해 시술하거나 가발 착용과 같은 방법을 찾게 되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두피에 자극적이고, 답답하며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우는 헤어 증모는 마니아층까지 생겨나는 등 탈모 시장의 지형을 흔들고 있다.

헤어증모는 자신의 모발 1가닥에 초경량 원사를 네 가닥에서 여섯 가닥 매듭져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꼬리빗의 사용뿐만 아니라 종류에 따라 염색과 펌, 드라이, 아이롱까지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헤어 증모술은 이미 일본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서야 탈모인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탈모 시장에서 증모시술로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가수 염수연씨가 최근 수원에서 문을 연 쎄다모는 증모 업계 최고를 노리며 탈모 시장에 뛰어들었다.

1988년 KBS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 주제가를 부르면서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염수연씨는 수년 전 일본에서 가수 생활을 하면서 모발 한 가닥을 기둥삼아 가모를 묶어 머리숱을 늘려주는 헤어증모술을 접하게 됐다. 그는 현재에도 탈모와 빈모의 자연스러운 커버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염수연씨는 “헤어증모술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내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고 단시간에 풍성함을 느껴 꾸준히 시술을 받고 있다”‘며 “수많은 탈모인들과 고민을 함께 풀어가면서 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기술인 쎄다모 헤어증모술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수연씨의 쎄다모 헤어증모술은 한가닥 한가닥을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시술하기 때문에 본인모발처럼 자연스럽고 풍성한 머리숱을 연출할 수 있다.

모발 한가닥에 매듭져 시술한 증모는 일회성이 아닌 리터치 방식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시술 후 2~3개월이 지나 모발이 자라면 처음처럼 매듭을 두피 쪽으로 올리는 리터치 시술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쎄다모 헤어증모술은 일회성이 아니고 오랜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증모술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쎄다모 증모술은 모발 무게의 오분의 일인 초경량 원사와 일본 카네카사 최고급 후츠라 원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피에 무리나 손상이 적고 가볍워 착용감도 좋다.

또 쎄다모는 시술뿐만 아니라 증모 교육과 창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모시술은 한국에서도 장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증모 교육을 받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쎄다모는 현재 KBS 뷰티 아카데미와 협력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교육생을 길러내고 있다.

쎄다모 본사. 경기도 수원시 정조로 495번길 7-1 3층
상담/예약/창업 문의 1588-4157
홈페이지 www.sseda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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