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남평 문씨 종친들이 종친회 활성화와 당선 축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남평 문씨 대종회(회장 문상주) 축하연에는 문희상 의장과 문진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42명이 참석했다.

문상주 회장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평 문씨 종친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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