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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인천문화예술회관 ‘황.금.토.끼’로 '안녕'

한낮이 햇살이 강렬해지는 7월 인천문예술회관에서 도심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문예회관은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야외예술마당에서 ‘황.금.토.끼’를로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다.

올해로 24년째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삼삼오오 산책나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7월에는 총 5번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7월 6일에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오페라 아리아의 밤’이 준비돼 있다. 솔로 무대 뿐 만 아니라 세련된 화음의 듀엣곡과 합창곡도 마련돼 있어 마치 오페라 여러 편을 동시에 보는 것 같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7월 7일에는 케이엠아츠의 ‘브라스와 팝페라의 낭만 콘서트’다. 1부에는 나인금관앙상블의 대중친화적인 수려한 음악성과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2부에서는 호소력 짙은 팝페라 무대로 꾸며진다.

7월 14일에는 평북농요의 ‘우리소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평안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평북농요를 즐길 수 있다. 영변가, 놀량사거리, 흥보가 중에서 박타는 대목, 논 고르기, 추수하기, 심청가 중에서 심봉사 눈뜨는 대목, 방아 찧기 등을 들려준다.

7월 21일은 한국 최초의 기타오케스트라인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의 ‘여섯 줄의 하모니’ 무대다. 스페인민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바람의 여행자, 장난감 교향곡, 뻐꾹 왈츠, 탱고모음곡, 민요메들리, 에스파냐 까니, 백만송이 장미 등 다수의 곡을 감미로운 기타 연주로 들려준다.

7월 28일에는 가족 타악극 <유쾌한 드러머>가 즐거운 시간을 약속한다. 정글로 여행을 떠나는 유쾌한 드러머들이 모험하며 겪는 갖가지 에피소드와 코믹한 드라마를 각종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타악으로 꾸몄다.

인천문예회관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시원한 음료 한잔과 함께 야외공연을 관람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멋진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20-2051 / 032-420-2742)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란 기자  yrle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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