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인천국제여자챌린지테니스대회’ 기간 동안 식품사고가 발생하지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정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을 부천시에 요청하고, 경기장 주변과 지정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조리식품 제공에 철저하게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대회기간 동안 식약처 이동 홍보차량을 이용, 손 씻기와 익혀먹기, 끊여먹기 등의 식중독 예방·홍보 동영상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인천국제여자챌린지테니스대회’ 기간 동안 식품사고가 발생하지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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