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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버스 개통 난항 국토부 승인받고도 정류소 결정 민원 폭주인천터미널에서 강남가는 버스 정류소 구월선수촌 인하로 서창지구 매소홀
M-버스 인천터미널 <---> 강남역


인천시가 동북아 허브 중심 국제 도시란 위상에 걸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민원이 들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시민들은 강남 출퇴근 수요 급증에 따른 지하철 연결망 확대와 인천에서 강남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의 다각적 확충 등 다양한 요구를 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운행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은 인천터미널~강남역 광역급행버스(M버스) 개통이 지연될 위기에 놓여 대책마련과 주민간 합의가 절실하단 지적이다.

10일 인천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및 서창2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이들은 노선 신설 및 변경 여부를 놓고 청와대 국토부 인천시 등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증폭되고 있어 중재안 마련이 시급하다.

선수촌아파트단지 주민(문00)대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접근성이 편리한 인하로 운행을 80~90%이상이 원한다고 주민투표까지 실시했다"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노선변경은 국토부 광역급행버스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사업시행조건 제 5장2절에도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서창연합(진00)대표는 "구월아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주민들의 변경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토부에 사업자가 제출한 구월 ~ 서창 주민동의서 및 원안대로 매소홀로 운행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와관련 인천시는 "적극적 주민 의견수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편리한 대중 교통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결국, 본질은 인천에서 강남 등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에 걸맞는 다양한 대중 교통 수단이 증대가 문제 해결의 핵심이란 중론이다.

청라 양재간 광역급행버스(M버스) 신설노선 9대는 위와관련 각종 민원 및 노선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해 사업자가 사업권을 반납하는 사례로 남기도 했다.

지난 3월초 국토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여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을 인천제물포교통(주)로 선정했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이번 결정된 M버스 노선은 인천 서창2지구를 경유해 역삼역으로 가는 구월. 서창지구 등 연계교통망 부족을 해소하고,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요시간 또한 기존 지하철 및 버스 이용 시 각각 75분에서 110분이 소요되지만 이번 버스 개통으로 65분밖에 걸리지 않아 이용 시민들의 호응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M버스는 인천터미널~역삼역(강남역 경유) 사업신청자(인천제물포교통(주)가 세부적인 노선 및 운행 개통과 관련 세부계획서를 제출하여 통과됐다.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 및 사업시행 조건 제5장에는 '국토부는 공공수요에 따라 운행계통을 정하고 기점 및 종점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르되 운행계통(배차시간, 정류소 등)은 관련규정에 따라 관할관청의 인가를 받아 이용객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변경 운행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윤수진 기자  si114@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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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 강남 M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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