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도시 남구로 만들겠다”

한기남 (주)선진휴먼테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인천시의회의원 남구 제3선거구의 예비후보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인하대 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한기남 시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새(나라사랑)환경연합회 인천남구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 국제 라이온스 354복합지구 사무부총장과 354-F 인천지구 감사 및 특별자문위원 상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업은 물론 사회활동을 병행했다.

한 예비후보는 “‘자연도시, 문화관광도시, 교육도시’ 남구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간직한 전통과 역사의 고장입니다. 저는 여기에 ‘더불어 잘 사는 윤리운동’,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는 문화관광운동’, ‘모두 다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등 3가지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세우고 싶습니다”라고 출마의지를 밝히며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오로지 주민이 주인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고양한 창조적 사회복지도시 남구지향  ▶투명행정과 주민소통으로 경제부흥, 평생학습 도시 남구 청사진  ▶문화예술문화콘텐츠도시로 우뚝 서는 남구건설을 위한 자발적 매진  ▶향교와 도호부청사가 있는 명실공이 인천의 중심인 남구 관광 홍보 전력  ▶남구 주민참여 공청회, 남구 교육예산 확대, 사회적 기업육성, 마을 공동체 기업 육성, 등에도 의회적 노력  ▶청년은 물론 중노년이 잘 사는 남구 건설 위해 최선  ▶낙후된 숭의 용현동 일대에 디지털 문화, 어르신 평생 학습 시설 건립  ▶숭의동 목공예 거리 활성화, 인하대 근처의 대학로 문화거리를 강남처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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