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6·13 지방선거 본선행을 향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관공서 행사나 당 회의 참석에 국한하지 않으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지역 내 주요인물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이날 장사래도서관 시민리포터 모임 관교동 아동지키미 행사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 여성, 아동이 주체인 다양한 구민 행사에 참석하며 ‘말이 통하는 남구’를 위해 힘차게 뛰고 있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출마 이후 오전 6시부터 구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며 “남구 주민 한분 한분의 고민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남구 주민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내달 중순경 선거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진짜 잘 사는 남구’ ‘같이 잘 사는 남구’ ‘다시 잘 사는 남구’ ‘말이 통하는 남구’ ‘더할 나위 없는 남구’ 등의 5대 공약을 내걸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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