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이 오는 4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공사와 용역업체 간 계약이 만료되는 협력사 소속 1천여 명이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관리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운영관리 측은 이달 31일 계약 해지되는 두 곳의 용역업체 소속 139명을 다음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올해 10월 계약 만료를 앞둔 6개 업체 소속 직원 938명 등과도 계약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이 오는 4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공사와 용역업체 간 계약이 만료되는 협력사 소속 1천여 명이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관리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운영관리 측은 이달 31일 계약 해지되는 두 곳의 용역업체 소속 139명을 다음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올해 10월 계약 만료를 앞둔 6개 업체 소속 직원 938명 등과도 계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