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청라호수도서관 홈페이지]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은 오는 1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시내 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겨울독서교실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라호수도서관의 겨울독서교실은 내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초등 3~4학년 20명 대상 ‘역사와 친구 되는 문화재 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대별 대표 문화재를 놀이, 영상, 북아트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며 우리 문화재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청라호수도서관은 전했다.

겨울독서교실 참여 신청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18일 9시부터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외에도 청라호수도서관은 ‘새해맞이 전통 복주머니’ 체험행사를 비롯해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맥 바넷 작가의 원화 20점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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