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틀촬영 우앙 졸려서 멍해있었는데 잘 나왔다" 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실내복으로 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앉아있다.

특히 귀여운 웨이브 단발머리를 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멍인영 이뻐요", "귀여우시다^^", "와~ 정인영아나운서님 웨이브머리가 너무 귀여워요", "멍하니 계시는거마저 아름다우시네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