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경비협회]

(사)한국경비협회 인천 지방협회 이상설 회장은 지난 2일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 사무실을 방문해 ‘보훈가족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회장은 전몰군경 유족회 이기호 지부장에게 쌀 400kg(4kg당 100포)를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국가유공자 회원들에게 위안과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호 지부장은 “보훈가족의 행복이 국가안보이다. 인천에 보훈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 인천경비협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보훈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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