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송림오거리 및 현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풍수해보험사업, 겨울철 안전운전요령 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구자율방재단 및 구청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생활 주변 결함 및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눈길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안전운전요령 홍보’ ▲풍수해보험사업 홍보를 주제로 리플릿, 팸플릿 등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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