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2017년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공모한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개발·운영하는 단체(기관)를 지원한다.

공모는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진행되며 일반공모는 최대 3천만원, 기획공모는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 간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기관 및 공간을 확보한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프로그램 당 최대 3천만원이며, 경력단체의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3개 단체 내에서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 또는 기관이며, 공모에 지원하려면 2월 13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안내와 지원 양식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e.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의 자세한 안내를 위해 3일 오후 3시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다목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455-717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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