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6일 인천시 중구 용유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꽁꽁 얼어붙어 새하얀 얼음밭을 거닐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1도를 기록,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2.4도를 기록했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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