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나준희 관세행정관을 6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나 관세행정관은 혼잡 시간대에 입국한 홍콩발 여객기의 기탁수하물 속 완구류 상자 안에 이중 공간을 만들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1kg(시가 123억원 상당)을 X-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