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남동구청과 함께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돼 창샤(長沙)와 샤먼(廈門) 등 2개 지역에 파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웹사이트(www.sbc.or.kr) 안내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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