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변, 옹암 8월 중 축제 개최
해수부 전국 우수 해수욕장 선정, 홍보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 30개 해수욕장 중 영종에 있는 왕산, 을왕, 하나개, 실미,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지역에서 가장 빠른 오는 7월1일 개장한다.

또 이들 해수욕장은 지역에서 가장 늦은 오는 8월31일 문을 닫는다.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은 단순한 물놀이 장소가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꾸며진 문화공간이 된다.

강화 동막해변 해수욕장은 2015 썸머 락 페스티발, 옹진 옹암 해수욕장은 북도면 해변 축제를 8월 중에 열 계획이다.

한편 해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효율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잘 관리하는 해수욕장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해 홍보할 방침이다.

또 해수부는 올해는 처음으로 지 해수욕장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해수욕장 3개소를 선정․시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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