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지난 3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김경수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979년 창립이후 36년 동안 품질과 환경프로세스에 입각한 경영혁신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과 품질경영 실천, 보급을 활성화하는 등 같은 업계의 모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에몬스는 가정용가구 업계 최초로 2011 우수디자인(GD) 국무총리상 수상 및 제품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및 전문가 9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3년 연속(2012년~2014년) 1위 기업으로 제품의 성능, 신뢰성, 안정성, 우수성 등을 대내외로 인정받았다.

김경수 회장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개발 및 한층 더 나은 품질과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구산업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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