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은 “강과장이 출근하지 하지 않아 관사로 찾아가 보니 목을 맨채 죽어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과장이 최근 부인이 임파선 암으로 수술을 받은 후 경과가 좋지 않아 고민을 했다는 주변 경찰관들의 진술에 따라 가정환경을 비관해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숨진 강과장은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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