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의 해외여행 맞춤형 통합안내 시스템인 투어패스가 관세청 규제개혁 베스트 5에 선정됐다.

투어패스란 외교부 등 10개 기관에서 독립적으로 제공되는 해외여행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모바일 웹(투어패스 검색 후m.Tourpass.go.kr으로 접속)으로, 하루 평균 6천여명의 해외여행객들이 활용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은 규제개혁의 지속적인 추진과 성과공유를 위해 “민·관 합동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홍보기자단을 구성하여 도출된 성과가 국민과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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