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파크, 랜드마크 공원 조성 등 논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하늘도시에 조성중인 시사이드-파크( Seaside-Park)를 랜드마크 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 첫 회의를 여는 TF팀은 인천경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종사업단, 중구청, 인천발전연구원, 시설관리공단,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LH와의 인수인계 시까지 운영되는 TF팀은 ▲합리적인 공원 조성 계획 논의 ▲공원 운영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계획 ▲타 공원 모범사례 분석 ▲인수인계 등을 논의한다.

영종하늘도시 남측 해안도로 일대 181만㎡에 조성 중인 시사이드-파크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며, 영종진 복원, 레일바이크, 오토캠핑장과 테니스장, 폐염전 등이 들어선다. 현재 공정률은 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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