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동 오픈하우스도 개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입주한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4개 대학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교보타워 다목적 홀에서 공동 입학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공동 입학설명회에서는 각 대학 소개와 더불어 봄과 가을학기 입학 전형, 장학금 등 학교별로 입학 관련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원하는 대학의 입학처 관계자와의 개별상담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4개 대학은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컴플렉스 소극장에서 공동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날 입학설명회가 열리며, 참석자들은 캠퍼스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02)3210-1178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입주대학>

▲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융합교육과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한국뉴욕주립대는 현재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의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운영 중이며 2017년 3월에 FIT 학부가 신설될 예정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본교가 있는 경영학의 강자 조지메이슨대는 지난해 3월 경제학과 경영학과 신입생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국제학이 개설됐다. 2016년에는 시스템 공학, 게임 디자인, 분쟁해결 학과가 문을 열 예정이다.

▲ 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겐트대는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과를 운영 중이다.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인문, 사회계열 중심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유타대의 아시아 캠퍼스에는 심리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공중보건학과를 개설,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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