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게 황금기타피크 수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볼은 오는 12일 iFM 경인방송과 함께 ‘2015 기타킹’ 결선공연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기타킹은 인천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 있는 기타 고수들의 연주로 진행되는 어쿠스틱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결선 무대의 사회는 가수 박완규가 진행하며 특별공연으로 심사위원인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박완규와 함께하는 축하무대도 있다.

경연의 우승자인 ‘기타킹’에게는 순금으로 된 황금기타피크가 수여되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고급기타와 함께 음원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결선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032)830-0907(https://ko-kr.facebook.com/2012guita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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