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액은 48억 줄어든 45억원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월 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이 0.21%로 전월대비 0.05%p 떨어졌다고 31일 밝혔다.

어음교환액은 2조1천520억원으로 전월 1조8천563억원보다 늘었으며, 어음부도액은 45억원으로 전월 48억원보다 줄었다.

업종별 부도액은 제조업이 전달 9억원에서 15억원에서 증가했으며, 비제조업은 39억원에서 29억원으로 감소했다.

사유별로는 예금부족(14억원→5억원)의 경우 감소했으며, 무거래(30억원→33억원) 등은 증가했다.

2월 중 부도업체 수는 전월대비 2개 준 3개를 나타냈다. 신설법인 수는 276개로 전월대비 55개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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