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는
미국에 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아홉 살까지 글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글을 몰랐던 디즈니는 자연스럽게
그림으로 세상을 알아갔습니다.

그렇게 그림으로 소통하면서
미술과 그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잠재되었던 엄창난 재능이 나타나면서
그 꽃을 피우기 시작했죠.

디즈니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언제나 동화와 환상의 세계를 꿈꾸었습니다.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만의 멋진 세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결국 성인이 된 월트 디즈니는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환상의 세계
'디즈니 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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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고 또 그리다 보면,
결국은 이루어집니다.

지금, 어떤 꿈을 꾸고 계십니까?

# 오늘의 명언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
 

/글ㆍ그림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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