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전통연희단 찬치마당의 打&ROCK 페스티벌 ‘인천 아라리’ 무대가 오는 14일 저녁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콘서트는 6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전야제 공연이다.

이번 打&ROCK 페스티벌 ‘인천 아라리’는 퓨전국악, 하드락(Hard Rock), 성악이 함께하는 소통의 콘서트로 마음껏 두드리고 흔드는 즐거움, 유희와 삶의 이야기가 있는 춤, 피리, 태평소, 신디사이이저, 타악의 어울림, 동서양의 음악을 넘나드는 흥겨운 소리의 심포니아다.

2013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공모전 선정작품으로 같은 해 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 세계민속축제에 초청된 바 있으며, 2014 올해에는 북유럽 4개 도시 초청공연, 멕시코 사카테카스 세계민속음악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돼 공연울 펼친 작품이다.

샌프란시스코 한·미 과학기술자학술대회 초청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공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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