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는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5월 ‘Body Line 몸짱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상담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운동은 물론 식사일지, 운동일지 작성으로 운동과 영양조절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이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880-5425~6, 542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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