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아뜨렛포럼은 오는 15일 오후3시 송림아뜨렛길에서 정월대보름 주민노래자랑을 연다.

송림아뜨렛포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구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C 금진과 최숙현의 진행으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주민 20여명의 노래자랑 무대와 함께 김태선, 황태음과 아씨, 고은아, 순희, 유나 등의 초대가수 공연이 열린다. 또 이날 낮 12시부터 식전행사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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