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15일간 숙박업소 78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시설환경과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상위등급 업소를 우선적으로 공식숙박업소로 지정하고, 중·하위등급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우수 숙박업소 발굴 육성을 위한 굿-스테이(GOOD STAY) 지정 신청 홍보활동도 함께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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