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속도감있는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으로 어촌지역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오늘 보고회에는 유천호 군수, 이수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웅진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창후항 ‣황산도항 ‣초지항 ‣외포권역(외포항․황청항)의 뉴딜사업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후포항’은 2019년도에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남동구가 ‘2022년도 상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구청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가졌다. 상반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상은 골드 그룹 3곳, 플래티넘 그룹 4곳, 서포트 그룹 5곳, 서포트 그룹 17곳이다.헌액식에 참석한 박창규 주안복지재단(주안교회) 상임이사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지하는 희망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앞서 구는 지난해 본청 로비 지하 1층에 기부자를 예우하는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헌액식을 통해 후원자들에 대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지난 15일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준공 및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주민과 현장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중간 지원조직으로 구성됐다.앞으로 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조직의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조직의 재화·서비스 우선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사업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구는 그동안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컨설팅·교육 등을 제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5월부터 북부교육문화센터(부평구 산곡동 소재, 이하 센터)의 프로그램 강습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자유수영과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일부 문화강좌 및 단체운동만 실시하였으나, 5월부터는 수영강습 및 다목적강당 프로그램(배드민턴, 탁구)을 포함한 전체 강좌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접수방법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4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약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032-330-6711)로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청사관리부는 전기분야 진로 선택의 고민 중인 지역사회 청년을 대상으로 청사의 시설을 개방하고 전기안전관리자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교실은 공단 홈페이지, 인천제일전기기술학원, ㈜잡모아 인천서부지점, 인터넷 전기 스터디 카페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전기안전관리자의 직무소개와 생생한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고 ▲전기안전관리자의 직무소개 ▲특고압수변전 계통의 이해 및 전기실 현장견학 ▲전기안전관리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화단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일회용품과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상습무단투기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이 대상이다.특히 1개의 공용물을 1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관리하는 ‘자원봉사 1+1 운동’ 참여단체를주축으로, 해당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계속 관리하기로 했다.류호인센터장은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봄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의 안전한 음용을 위해‘먹는물수질기준 전항목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약수터는 여러 사람에게 먹는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먹는물공동시설로 인천지역에는 6개 군․구 30개소의 약수터가 운영 중이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약수터 수질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깐깐한 수질검사를 통해 약수터 수질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약수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위한 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군은 8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을 동반한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27개소에 148면의 배려 주차 구역을 이달말까지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려주차장은 공영주차장 내에서 차에 타고 내릴 때 편리하고. 주차하기에도 가장 편한 위치에 설치된다. 배려주차장임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세우고 주차면에는 파랑색 또는 분홍색으로 칠해 누구든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시책을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강화읍 국화1리를 시작으로 김장철을 맞아 전 읍·면을 순회하며 칼갈이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칼갈이뿐만 아니라 약쑥계란 나눔, 감염병 예방 캠페인, 면마스크·끈세트 나눔, 방역소독 등도 함께 진행했다.칼갈이 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김장철을 앞두고 무딘 칼을 새 칼처럼 갈아준 덕에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는 주민들의 큰 호응에 맞춰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어르신들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3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소방대,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다.이날 훈련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화상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화재발생시 신속한 사고 신고 △소화기 사용 등 근로자 초동 조치 △2차사고 대비 현장 출입통제 및 근로자 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월‘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5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평균(69.5점)을 크게 웃도는 평균 95.14점을 획득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민간 중심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면서“앞으로도, 수요자의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운영한다.군은 지난 1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경제·문화·복지·방역 등 지역 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진단은 유천호 군수를 단장으로 문화복지분과, 안전경제분과, 방역·의료분과로 구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관광업 회복지원 ▲소상공인·영세업자 회복지원,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발굴, ▲코로나19 복지서비스 수요발굴 ▲일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2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신봉기, 김은숙)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강화읍 새마을 지도자 30여 명은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신봉기 회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는 분들을 보면서 집 고쳐주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버린 요즘같이 힘든 시국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새마을지도자협의
인천시 강화군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따라 강화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은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돼 사고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보험 보장 기간은 2022년 3월 13일까지이며 자전거 사고로 사망시 2000만원, 3∼100% 후유 장애 발생시 최대 2000만원을 보장받는다. 4주 이상 부상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자전거를 타다가 타인에게 신체·재산상 피해를 준
연수경찰서는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26일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연수구 송도동 예송초교 후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수경찰서를 비롯하여 연수구청, 인천시교육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교통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스쿨존 어린이 보호’등 안전수칙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21일 재난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천 남동체육관 건물 및 구조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이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였고 본서 후정에 급식차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했다.이동희 훈련평가팀장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재난상황에 따라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숙지하고, 긴급구조통제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영흥한마음봉사단(단체장 심순화)은 21일 지역 환경 개선 「Green 스마일 옹진」프로그램을 진행했다.「Green 스마일 옹진」은 올해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영흥면은 옹진군에서 유일하게 연육된 곳으로 수도권과 가까워 관광객이 많은 반면 남동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어 환경오염 노출이 다른 지역보다 취약한 실정이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지키기 위해 영흥한마음봉사단 봉사자들이 앞장서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봉사단은 애향심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마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마늘과 양파의 본격적인 파종 및 정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과 병해충 사전예방으로 월동과 품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마늘과 양파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으로 안전한 월동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정식시기에 맞춰 기술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씨마늘은 파종 1~2일 전에 살균제와 살충제로 종구 소독을 반드시 실시해야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씨마늘로는 한 개의 무게는 5~7g 정도가 적당하며, 10g 이상인 경우에는 벌마늘 발생의 우려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인천 독서대전 엠블럼과 독서문화진흥정책 아이디어’응모작 중 최종 선정작을 오는 25일까지 시민들의 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2021 인천 독서대전’의 사전행사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에게 독서대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독서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달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엠블럼과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제안서 중에서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심의를 거쳐 엠블럼 5건, 독서진흥정책 아이디어 7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PAV산업 홍보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서울 ADEX 2021은 동북아 최대,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문 무역 전시회이자 미래 항공우주 및 방산기술 공개의 장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40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인천시는 ㈜숨비, ㈜듀링, ㈜이너트론, ㈜투캔즈, ㈜팔네트웍스 등 관내 PAV 핵심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