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5월부터 북부교육문화센터(부평구 산곡동 소재, 이하 센터)의 프로그램 강습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유수영과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일부 문화강좌 및 단체운동만 실시하였으나, 5월부터는 수영강습 및 다목적강당 프로그램(배드민턴, 탁구)을 포함한 전체 강좌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접수방법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4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약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032-330-671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향후 코로나19 추이를 통해 강습 확대 및 센터 정상화를 진행 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센터 이용을 위하여 이용객들께서는 경각심을 갖고 정부의 방역지침의 철저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청전경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