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인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인천·평창(강원)겨울관광상품 개발 지원을 위한 해외관광객 유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에 인천관광 협력여행사, 교류협회 등 20여 개 관광 유관업계와 본격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중국 관광시장이 사드문제로 단체관광이 산동성과 북경, 청도지역 등 일부 지역밖에 허용되지 않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현재까지 5개 인천 협력여행사로부터 인천평창(강원)겨울관광상품을 이용하게 될 총 8천여 명의 중국관광객의 모객 예약을 완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