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9월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지하철을 타고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과 홍보 테마역을 둘러보는 ‘아시아경기대회 스탬프 랠리’를 진행한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차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스탬프랠리 행사에 참여할 어린이들은 랠리 리플릿을 가까운 역에서 받은 후 인천교통공사에서 지정한 스탬핑 지정역사 부근의 경기장과 홍보 테마역을 방문하고 지정역사 고객안내센터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탬핑 지정역사 부근의 경기장과 홍보 테마역은 국제업무지구역, 테크노파크역, 선학역, 문학경기장역, 인천시청역, 부평역, 부평구청역 등 7개 역이다.

교통공사는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받은 후 문학경기장역에 완주를 접수한 어린이 500명에게 교통카드(충전금 포함)를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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