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모두 33명이다. 평균 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동구는 7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연수구와 서구가 5명, 부평구와 옹진군 3명 순이었다.
광역의원은 2.5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1개 지역구에 모두 78명이 등록했다. 부평구 제1선거구에는 6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연수구 제1, 제2 선거구에는 4명이 등록했다.기초의원은 평균 경쟁률은 1.21 대 1이다. 가장 치열한 곳은 부평구 라, 옹진군 가 선거구로 2명을 뽑는데 5명이 등록했다.관련기사
정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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