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의 나눔지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희태, 정다은이 후원 결연아동을 만나러 캄보디아를 찾았다.두 배우는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캄보디아 깜뽕짬 쁘레이또똥 마을에 머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깜뽕짬 쁘레이또똥 마을은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농촌 마을로, 인프라 시설이 매우 열악하며 교육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낮은 곳이다.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은 이곳에 사는 결연아동을 만나 사전에 직접 준비해간 선물을 나눴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멋진 미래
들꽃청소년세상은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팬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8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기부금은 교육비, 의복비, 자립 프로그램 등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HERO 초심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음에 회원들이 오히려 행복해 하고 감사하고 있다”며 “어려운 청년기를 거친 가수 임영웅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들꽃청소년세
[인천신문 문지원 기자]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2월 2주 차 주간 랭킹 투표 결과,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2월 2주 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송가인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782만25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34만1150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217만2557표를 획득한 이찬원, 4위는 147만9889표의 양지은, 5위는 89만3303표의 김희재로 각각 집계됐다.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
배우 오인혜(36)씨가 인천 송도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15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오씨가 숨졌다.오씨는 앞서 연락이 안된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오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한때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최초 신고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남주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남주혁은 순수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트렌디한 라이프와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모델 출신 배우라 본인만의 스타일과 멋을 지녀 투썸플레이스의 주 타깃층인 2535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투썸플레이스는 7일 남주혁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LG전자는 배우 최불암 씨가 50년 만에 다시 LG전자 세탁기 모델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최 씨는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사(현 LG전자)의 ‘백조세탁기’ 광고모델이었다.LG전자는 세탁기 사업 50주년을 맞아 ‘한국인의 세탁’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광고를 10일 시작했다. 잔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최불암 씨가 ‘백조세탁소’라는 이름의 오래된 세탁소를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1969년 금성사가 국내 최초 세탁기인 백조세탁기(모델명: WP-181)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당시 세탁소들이 가게 이름을 백조세탁소라고 짓는
그룹 'NCT 127'이 일본 첫 투어 성황리 마쳤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29~31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네오 시티: 재팬-디 오리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달 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한 이번 투어는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펼쳐졌다.사이타마 공연은 '체인' 등 작년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을 비롯, 한국 발표곡까지 총 28곡으로 채웠다. 특히 4월17일 발매되는 일본 첫 정규 앨범
그룹 '트와이스'가 '꿈의 무대'로 통하는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29, 30일 도쿄돔에서 연 '트와이스 돔 투어 2019-#드림데이'에 10만명이 운집했다. 이번 돔투어는 해외 가수가 현지 데뷔 후 사상 최단 기간에 도쿄돔으로 입성했다는 사실로 주목 받았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28일 현지 데뷔했다.JYP는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불과 21개월 만에 도쿄돔 입성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현지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준다"
그룹 '블랙핑크'의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가 21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을 빌려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2000만명을 넘겼다고 전했다.빌보드는 "블랙핑크는 유튜브 통틀어 2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단 20개 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작년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016년 8월 데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굿티비’ 기독교방송이 장애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공동 기획한 ‘러브미션’이 방송된다.지난해 ‘러브미션’에서는 어린 나이에 친아버지나 이웃집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하고 버림받은 케냐 나쿠루 마을의 10대 미혼모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굶주림에 울부짖는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쓰레기장에서 썩은 음식을 먹이는 미혼모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이후 많은 시청자의 후원이 잇따르며 미혼모들의 삶은 이전과 180도 달라졌다. 이들은 더 이상 쓰레기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제작한 프로듀서 피독(36·강효원)이 2018년을 빛낸 대중음악 작가로 뽑혔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 19일 여는 '제56차 정기총회' 내 '제5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피독은 대중음악 작사, 작곡 두 분야에서 모두 수상한다.저작권대상은 한 해 동안 저작권 사용료를 가장 많이 받은 작가들을 시상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인 피독은 작년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5월과 8월에 각각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여섯 달째 이름을 올렸다.1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16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200'에서 91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해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이번 차트까지 24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빌보드 내 다른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
탤런트 염정아(47)는 요즘 꿈을 꾸는 것 같다. JTBC 드라마 ‘SKY캐슬’로 데뷔 26년 만에 10, 20대 팬이 생겼기 때문이다.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관객 529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SKY캐슬’은 마지막 제20회가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좋은 작품을 만나길 손꼽아 기다렸는데, “사랑까지 받아 행복하다”면서 “신기하게 머리를 짧게 자른 뒤 계속 잘된다”며 미소지었다.“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 나를 모르던 젊은 친구들이 ‘S
김병철과 윤세아가 국내 대표 대형 용기면 ‘왕뚜껑’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배우는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으로 두 배우 모두에게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팔도는 이번 광고에도 패러디로 유명한 왕뚜껑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CF는 냉랭한 분위기 속 윤세아의 ‘오늘은 왕뚜껑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한다. 남
영화배우 주지훈(37)과 김강우(41)가 대립을 예고했다.MBC TV 새 월화극 '아이템' 측이 7일 공개한 스틸컷 속 주지훈과 김강우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시선을 교차하며 살벌한 눈빛과 섬뜩한 미소로 긴장감을 높였다.'아이템'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초능력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강우는 젊은 기업인이자 소시오패스 '조세황'을 연기한다.강곤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아
영화배우 김고은(28)이 세기의 로맨스를 노래한다. 김고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너의 노래는' 녹화에 가수 정훈희(67), 정재일(37)과 함께 음악 메이트로 참여했다. 시대의 명곡으로 세월을 돌아보며 울림을 전했다.김고은은 패티김(81)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재해석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막상 무대에 오르자 배우답게 완벽히 몰입했다. 마이크를 잡고 시를 읊조리듯 노래하는 김고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고 한다.정훈희
‘여유를 가지고 연기하라’ 선배의 조언 큰 힘“‘SKY캐슬’의 ‘예서’ 역 자신 있죠!”탤런트 홍새롬(25)은 JTBC 금토극 ‘SKY캐슬’ 속 ‘예서’(김혜윤)처럼 똑 부러졌다. 뒤늦게 이 드라마에 빠졌다면서 “‘예서’ 역이 탐난다”고 귀띔했다. “처음에는 너무 못되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더라”며 “연기를 정말 잘해서 ‘예서’를 더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홍새롬은 데뷔 1년도 채 못 된 신예다. 직접 프로필을 들고 소속사를 돌아다닐만큼 배짱도 두둑하다. 원래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수십 군데 소
K팝 아이돌 그룹들이 일본 오리콘에서 잇따라 정상에 올랐다.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갓세븐'이 30일 일본에서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원트 렛 유 고(I WON'T LET YOU GO)'는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이 앨범은 발매에 앞서 지난달 17일 현지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같은 달 19~25일 기준 라인뮤직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아이 원트 렛 유 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갓세븐
탤런트 윤세아(41)가 JTBC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JTBC는 "윤세아가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속초 원산'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24일 밝혔다.윤세아는 2부작 다큐 '두 도시 이야기' 중 1회 '동해의 선물'편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2013년 MBC 다큐 '코이카의 꿈' 이후 약 6년 만이다. 정확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남북의 두 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윤세아는 "다큐의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내레이터로
탤런트 이시원(32)에게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는다. 어딜 가든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하지만 연기자 타이틀 앞에만 붙으면 의미가 퇴색되곤 한다. 외적인 배경 때문에 생기는 선입견이 없지 않다.“솔직히 부담스럽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희석될 수 있게 배우로서 강점이 생겼으면 좋겠다. 물론 연기도 잘하고 다른 것도 훌륭하면 더 좋게 보는 것 같다. 배우니까 작품으로 보여줘야 되는데 아쉬울 때가 많다. ‘서울대 출신’은 나의 특징 중 하나일 뿐이다. 누구는 운동을 잘하고, 누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