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26세 연하의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관련 제보를 해 화제다.신동욱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 2016년 3월 8일 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를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븐’에서 허경영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됐다.지난 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전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자택을 '하늘궁'이라고 칭하며 지지자들에게 '에너지' 주입을 목적으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거나 '강의료'를 명목으로 현금을 받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방송이 나간 후 그가 별도의 인터뷰에서 "다음 대선에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가운데 앞서 그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