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부평시장파 행동대원인 이들은 지난해 7월29일 부평 모PC방에서 조직원인 김모(24)씨가 조직을 이탈해 부평신촌파에 가입하자, 이를 탈퇴시키기 위해 부평신촌파 행동대원 정모(29)씨를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8명 중 6명이 다른 건으로 수감중에 있어 모두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양순열기자 syya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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