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치)는 29일 오전 11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테크노파크에서 닉 라일리 GM 대우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12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진척 상황에 대한 현장 설명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상의는 GM대우에 정상화를 통한 대우인천차와의 조기 통합과 지난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리 해고된 근로자들을 복직시키는 등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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