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이하 실업본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24일(금) 오후 2시 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인천실업운동 10년,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영환 성공회대 교수가 ‘한국의 실업운동탄생의 배경과 의의’를 주제로, 신명호 한국도시연구소장이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한 인천실업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내용으로 각각 발제한다.

지정 토론에는 인천발전연구원 이용식 박사, 김상근 민주노총인천본부 정책국장, 최영미 전국실업단체연대 사무처장, 양재덕 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 본부장이 참여한다.송정로기자 goodso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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