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부평의제는 ▲굴포와 자연분과 5개 분야 ▲경제와 사회분과 4개 분야 ▲도시환경분과 5개 분야 ▲문화와 복지분과 6개 분야 ▲마을자치분과 4개 분야 등으로 각 분야별 민·관·기업이 하나가 되어 지역에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 오는 28일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신종철 상임공동대표는 “확정된 부평의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며 “실천을 통해 살기 좋은 부평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양순열기자 syyang@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