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1일 정부가 최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제출한 내년도 성과계획서를 보면 교육부는 올해 초·중·고 사교육비 목표로 24조2000억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역대 최대인 26조 원이었는데, 이보다 1조8000억 원 줄인다는 것이다. 증가율로는 -6.9%를 달성해야 한다.
yoon2@yna.co.kr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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