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복지관 4개소 방문 계획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사진=연수구]

[인천신문 이은선 기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2일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은 복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 수요형 복지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관 관계자 등을 만나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 등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역 내 위치한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방문도 진행해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복지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보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지원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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