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불우이웃에 전달

한국부동산원은온세상 나눔재단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온세상 나눔재단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인천신문 김성권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민속명절 설을 맞아 연수구 동국명상원에서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 무료급식소와 나눔 곳간, 밑반찬배달가정 등에 쌀 100포(10kg)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은 연례적으로 결식우려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급식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지원 사업으로 금년은 설 명절을 계기로 전달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부동산원 권용수 북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석종연 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은 영산무료급식소와 나눔 곳간에 급식으로 배달되고, 밑반찬지원 저소득가정에게도 설 명절 전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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