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또바기봉사단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또박이
부평구 또바기봉사단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또바기봉사단]

[인천신문 김성권 기자] 부평구 또바기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에 소외계층·독거노인들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박현숙 또바기봉사단장은 "설명절에 외로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청천1동 행정복지센타에 쌀 150kg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봉사활동 5년차가 되는 또바기봉사단은 학부모와 청소년 35명 정도가 부평구 관내에서 마을공동체사업, 봉사활동, 나눔행사를 해마다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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