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문 김성권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 소재 쎄미텍에서 후원기업 제65호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쎄미텍 김원수 대표, 인천지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기업 제65호점으로 선정된 쎄미텍을 경영하는 김원수 대표는 인천지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CMS후원을 통해 매월 10만원씩 지원 하기로 약정했으며, 후원기업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2013년 창립된 쎄미텍은 반도체 부품 생산, 판금용접, 프레스금형, 프레스가공 제품 생산하는 업체로써 프레스금형의 경우 정통 기계분야로서 산업발달의 기초가 되는 정밀도를 요하는 산업이다.

쎄미텍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단일공정 및 여러 단계 공정의 금형을 설계 및 제작하는 전문 업체이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지속적인 CMS후원을 통해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이다.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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